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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된 자료 리스트 (42개의 자료, 148개의 게시글, 13/15 페이지)
- 8. 죽헌 조선생 사적비 [새창]
황산리 258번지인 마을 뒤 정안동에 있다. 통정대부행회양부사 죽헌조숙의 사적을 기록한 비로 거유 연재 송병선이 글을 지었고 면암 최익현이 글씨와 아울러 저서 하였으며 서기1899년11월에 유림과 후손들이 세웠고 1986년에 보수하였다.
역문
죽헌 조선생 사적비명 병서
죽헌 조선생이 안의 정안동에 장재한지 삼백…
2010-10-06 18:37:12 최고관리자
- 7. 구연서원 삼선생 사적비 [새창]
황산리 769번지 구연서원 정원에 있다. 요수 신선생 석곡성선생 황고신선생등 구연서원에 향사한 3현의 사적을 기록한 비로 강재 송치규가 글을 지었고 서기1836년에 세웠다.역문 구연서원 삼선생 사적비 안의 고을은 산자수명한 고장으로 크게 이름난 사람이 많이 났으니 어찌 그의 정기 때문이 아니랴 현 소재지로부터 …
2010-10-06 18:36:35 최고관리자
- 6. 동계 정선생 신도비 [새창]
문강공 동계 정온의 신도비로 선생의 묘소가 있는 거창군 가북면 용산리 용천정사의 뜰에 있으며 용주 조동이 글을 지었다. 원래의 비가 수해에 파손되어 다시 세웠다.
역문
동계 정선생 신도비명
동계 정공이 졸하여 장례와 상을 치룬지 몇 해가 지나서 그의 아들인 전 현감 창시(昌詩)군이 안음으로부터 홍양(洪陽)까…
2010-10-06 18:36:02 최고관리자
- 5. 판서조중인 신도비 [새창]
황산리 21번지인 정안동 잣나무 날 끝에 있다. 창녕인 병조판서 조중인의 신도비로 후손 영래가 글을 지었고 은진 임필희가 글씨를 쓰시고 후손 정열이 전서하였고 서기1921년 신유에 후손들이 세웠다.역문 판서공 조중인 신도비 슬프다. 안의 정안동 잣나무 날 축자의 무덤은 우리선조 판서부군의 묘소이다. 부군께서 정덕…
2010-10-06 18:35:05 최고관리자
- 4. 유명조선국 증가선대부 이조참판 역양정선생 신도비 [새창]
위천면 강천리 산6-1번지 역골동네 뒤 산기슭에 있다. 초계인 역양 정유명의 신도비로 영의정을 지낸 김유가 글을 짓고 형조판서 오준이 글씨를 썼다. 역양 정유명은 문간공 동계정온의 아버지로 일찍이 생진을 하였고 임진란 때는 창기의려 하였으며 지극한 효성으로 정려한 충효겸전하신 분이다.역문 유명조선국 증가선…
2010-10-06 18:34:25 최고관리자
- 3. 영계 유선생 신도비 [새창]
위천면 장기리 423번지 창촌마을 영사정 뜰에 있다. 불사이군한 고려 말의 충신 고려광정대부 밀직사사 사헌부 대사헌 유환의 신도비로 행주 기우만이 글을 지었고 초계 정연시가 썼으며 진성 이문구가 전서 하였다.
역문
고려 광정대부 밀직사사 사헌부 대사헌 영계 유선생 신도비명 병서
상나라가 주나라로 바뀌는 때…
2010-10-06 18:33:38 최고관리자
- 2. 문질공 강천 이선생 신도비 [새창]
위천면 강천리 175번지 강동마을 서쪽에 있다. 고려판도판서로 합천서 입안하여 이 고장을 교화시킨 향조 문질공 이예 선생의 신도비로 해평 윤영구가 글을 지었고 하동 정승현이 글씨를 쓰셨으며 초계 정태균이 전서하다. 서기1938년에 강천재 담장 안에 건립하였다가 현장소로 서기1993년 이건하였다.
역문
문질공 강…
2010-10-06 18:33:02 최고관리자
- 13. 서산정사 [새창]
靜裏乾坤睡眼開(정이건곤수안개) 眞區不必問蓬來(진구불필문봉래)鳶漁上下樂同在(연어상하낙동재) 日月東西輸送回(일월동서수송회)稟物彙分元一本(품물휘분원일본) 吾身中立與三才(오신중립여삼재)幽情到底難言處(유정도저난언처) 任却新詩取次裁(임각신시취차재)천지가 고요한데 잠 깨어 보니 봉래산이 어디메뇨 묻지 않겠…
2010-10-06 19:15:49 최고관리자
- 8. 수승대 [새창]
搜勝名新換(수승명신환) 逢春景益佳(봉춘경익가)遠林花欲動(원림화욕동) 陰壑雪猶埋(음학설유매)未寓搜尋眼(미우수심안) 惟增想像懷(유증상상회)他年一樽酒(타년일준주) 巨筆寫丹崖(거필사단애)대 이름을 수승으로 새로 바꾸니 봄을 맞는 경치가 더욱 곱구나 먼 숲에 꽃 봉우리 피려하는데 음지쪽엔 흰 눈이 아직 남았네. …
2010-10-06 19:11:32 최고관리자
- 6. 정희량 이야기 <05. 역사 : 무신란 참조> [새창]
정희량, 본명은 준유, 안음의 초계정씨 진사 중원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곱게 자랐는데, 어려서부터 의젓하고 비범한 데가 있었다고 한다. 그가 네댓 살 나던 어느 날 안음 고현의 진산인 금원산에 불이 나서 사람들이 길거리에 나서서 산불 구경을 하고 있는데, 부모의 등에 업혀서 대문밖에 나온 희량이 “금원산에 불이…
2010-10-06 17:00:37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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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리 동
마을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