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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된 자료 리스트 (1개의 자료, 20개의 게시글, 1/2 페이지)
- 조병욱(趙炳昱) [새창]
한양인 수오재 학의 후손이요 중구의 아들로 서기1912년에 출생하였다. 효도와 우애는 타고난 그의 성품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일찍이 일본에 가 있을 때 마침 지진이 일어나 많은 재앙을 당하매 부모님께서 걱정할 것을 우려해서 자신의 무사함을 즉시 알린바 있으니 그의 효심을 짐작할 수 있다. 아버지…
2010-10-07 18:58:21 최고관리자
- 신병민(ù10;炳民) [새창]
자는 성국이요 호는 성산이다. 거창인 요수 권의 10대손으로 서기1860년에 출생하였다. 어릴 때부터 총명하였고 특히 어버이께 효성이 지극하였고 형제간에 우애가 돈독하였다. 어머니 상을 당하여서는 3년을 하루같이 여묘의 예를 다하면서 삭망에는 집에 와서 빈소에 제사지냈다. 학문이 깊었고 연재 문하에서 수업하였…
2010-10-07 18:58:08 최고관리자
- 신병륜(ù10;炳崙) [새창]
초명은 종륜으로 자는 치옥이요 호는 농은이다. 거창인 요수 권의 후손으로 서기1839년에 출생하였다. 천성이 너그러웠고 특히 효성이 극진하여 날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몸을 정히 하고 부모지소를 살핀 다음에 일을 보았고 어버이께서 병이 났을 때는 새벽과 저녁에 하늘에 기도하였으며 상분단지로 효도를 다하였고 …
2010-10-07 18:57:51 최고관리자
- 이택영(李宅榮) [새창]
본관이 경주로 중조 거명의 35세손이요 무월리 경주이씨 입향조 이인간의 5대손이다. 처음 이름은 택규요 자는 치원으로 서기1825년에 출생하여 1886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자식의 도리를 다한 효자로 어려서부터 이미 어버이를 섬기는 도리를 알았고 자라서는 특히 드시는 음식에 신경을 썼으며 아침저녁 문안을 극진…
2010-10-07 18:57:35 최고관리자
- 신익구(ù10;翼九) [새창]
관향이 거창으로 자가 경실이며 호는 백허이다. 서기1817년에 효자 동건의 아들로 태어났으니 또한 하늘이 내린 효자였다. 금계 신상균이 지은 행장문에 의하면 평소 어버이 섬기는 범절이 마음을 편하게 하여 드리고 식성에 맞는 음식으로 봉양함을 근본 삼았고, 농사짓는 것으로 마음을 기쁘게 하였다. 공이 어느 날 각…
2010-10-07 18:57:16 최고관리자
- 조덕순(趙德淳) [새창]
관향은 한양이며 자는 의중으로 수오재 학의 후손이다. 어려서부터 효성이 극진하여 나이 겨우 10여세에 어머니 상을 당하자 어른과 다를 바 없이 집상 하였으며 3년 동안 피눈물을 흘리며 슬피 울었다. 60세가 넘어 아버지 나이가 90에 이르렀으나 봉양하는 효심이 형언키 어려웠으며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호천망극지…
2010-10-07 18:56:56 최고관리자
- 신동건(ù10;東建) [새창]
못가에서 효도효자가 새겨진 물고기를 얻어 상식상에 올린 효자이다. 관향이 거창으로 자가 자두요 호가 묵재로 서기1789년에 출생 하였다. 그의 행록에 의하면 어려서부터 타고난 성품이 순수하고 재주가 뛰어나 글을 좋아하였고 효성이 지극하였다. 그 어버이를 계절을 맞게 보살펴 드리고 못을 파서 고기를 길러 정성으…
2010-10-07 18:56:17 최고관리자
- 신성열(ù10;性烈) [새창]
소학의 가르침을 실천한 효자이다. 거창인 요수 권의 8세손으로 서기1759년에 출생하였다. 그의 나이 여섯 살에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지극한 애도로 예를 다하였으니 조객들이 기특하게 여겼고 3년 동안 채식만 하였으며 제사 때마다 처음 상을 당했을 때처럼 슬피 울었다. 계모를 섬김에도 친어머니와 같이 부드러운 얼굴…
2010-10-07 18:55:58 최고관리자
- 신성진(ù10;性眞) [새창]
관향이 거창으로 효성을 이루어 백성을 사랑한 효자 신성진은 통정대부 승정원 좌부승지 겸 경연참찬관 춘추관 수찬관으로 호가 황강이다. 서기1752년에 황고 수이의 손으로 황산에서 출생하였다. 평소 부모 봉양에 극진하였고 친병에는 문의 시탕하였으며 혈지로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케 하였다. 마침내 상을 당해서는 …
2010-10-07 18:55:39 최고관리자
- 신수침(ù10;守沉) [새창]
거창인 요수 권의 6세손이며 서기1700년에 출생하였고, 그의 호는 일재이다. 효성이 지극하여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자 3년간 죽만 마셨고 비록 생계가 어려웠지만 어머니 봉양에 정성을 다하였으니 도백이 감탄하여 계하였다. 서기1787년에 세상을 떠나니 도덕과 학문이 장하여 동몽교관에 증직되었다.
2010-10-07 18:55:24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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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리 동
마을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