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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된 자료 리스트 (1개의 자료, 5개의 게시글, 1/1 페이지)
- 5. 명의 유이태 <제5편 : "역사편 숙종조 명의 유이태" 참조> [새창]
조선 숙종 때 유이태라는 유명한 의원이 있었다. 왕조실록에 따르면 숙종 36년(1710)에 왕이 병이 들어 전국의 명의를 불러 진료케 한 일이 있었는데 그 때 유이태를 불러 가다가 전주에 이르러 병을 핑계로 집으로 돌아와 버렸으므로 조정에서 물의가 일어났다. 그는 위천면 서마리(위천중학교 자리)에서 출생한 안음사람…
2010-10-06 16:59:48 최고관리자
- 4. 동계의 신혼시절 [새창]
정유명 진사의 아들 동계는 글공부는 잘 했으나 17살 때 마마를 앓아 얼굴이 얼금얼금 얽었고 미남도 아니었으며 가세도 넉넉하지 못하였다. 그가 살던 역골(옛날 문주동이었고 지금의 강동의 동북일부)에서 남쪽으로 십리 남짓한 영승에는 충의위 윤할이라는 큰 부자가 있었으며 택호를 윤만석이라 하고, 혼기가 된 예쁜 …
2010-10-06 16:58:09 최고관리자
- 3. 베루바위 [새창]
강남불에서 서북쪽 약 1㎞ 지점의 뒷산 덕거 마을로 흐르는 계곡의 북편에 비스듬히 놓여 있는 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 바위를 ‘피 발린 바위’ 또는 ‘베루바위’라 한다. 고려 우왕 때 강천리 역동에 반전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반전은 중앙에서 산원으로 있다가 노부를 봉양하기 위하여 고향인 위천으로 돌아와 있었다…
2010-10-06 16:57:49 최고관리자
- 2. 금원산과 납바위 [새창]
장기리에서 남서쪽으로 바라보면 함양군과 군계를 가르는 기백산이 우뚝 솟아 있고, 그 위쪽으로 눈을 돌리면 해발 1,352m의 금원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서 위천 서쪽을 감싸고 있다. 금원산 중턱에는 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 바위를 “납바위”라고 한다. 옛날 이곳에는 금빛이 나는 큰 원숭이 한 마리가 이 바위에 살고 있…
2010-10-06 16:57:20 최고관리자
- 1. 왕비골과 공예왕비 [새창]
위천면 마항마을에 있는 왕비골과 부원덤의 이름은 전해오고 있으나 역사나 전설은 이 지방에서는 전혀 없는 실정이다. 일부에서는 이 지역을 고려 인종비 임씨의 태생지로 기록하고 있으나 근거가 없다. 그리고 거창역사책 95쪽 9줄 째 골자기 이름으로 보아 있음직하다. 96쪽 8줄 째 고향 것으로 여겨짐 등의 추산에 의해…
2010-10-06 16:56:12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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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리 동
마을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