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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성씨와 문중
경주이(李)씨 국당공파
시조 이알평은 서기32년 신라유리왕이 양산촌 이씨로 사성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 뒤 계대를 실전하여 신라 때 소판 벼슬을 지낸 이거명 이후의 세계를 적은 것이 연유가 되어 그가 중조로 기세조가 되었다.
이거명의 17세손 이천은 자가 군실 호가 국당이며 국당공 파조로 서기1299년에 이성균괴로 등제하고 관은 한림사인 이부랑 중정 당문학 밀직사사 추성보리공신 삼중대광첨의정승 예문관대제학 문하시랑 동평장사 월성부원군에 올랐고 시호가 문효이다.
시조 이거명의 30세손이고 파조 국당공의 14세손인 이인간(李仁榦)은 서기1700년대 중반에 충남공주에서 모동리 무월로 옮겨와서 살기 시작하였다.
후손으로 입향조 인간의 6세손인 이택영(李澤榮)은 효성이 지극하여 이를 나라에서 알고 정려를 내렸다. 후손들은 무월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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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리 동
마을 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