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1장 성씨와 문중
정선전(全)씨 채미헌공파
전씨는 도시조 전섭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전섭은 백제온조왕 조에 십제공신이 되었고 환성군에 봉해진 분이다. 때는 중국 년호로 한의 홍가 3년으로 서력기원18년 전이다.
그리고 정선 전씨의 시관 조는 전훤으로 신 라조에 봉익대부 부지밀직사사 전법판서를 지냈고 서기711년에 정선군에 봉해져 정선을 관향으로 삼았다.
정선군 훤의 후손인 채미헌 전오륜은 서기1357년인 공민왕 6년에 생원으로 출발하여 7년에 판관 9년에 과시 제1인자로 11년에 합천출수 12년에 전리좌랑 응교 편수관 13년에는 진주출재 16년에 한림학사 우왕정사에 제학 공양왕 2년에 대제학으로 4조에 걸쳐 벼슬하였고 여말 충절지사로 두문동 72현중의 한분이며 정선 전씨 채미헌공 파조이다.
채미헌의 16세손 전도한(全道漢)과 전희대(全熙大)는 이곳 남산리와 당산리로 우거하였고 17세손 전영홍(全永弘)과 전영문(全永文)은 종형제 간으로 서하면 봉전리에서 상천리 후방으로 우거하였다.
그 후손들은 상천리와 남산리 당산리에 살고 있다.
|
|
|
|
01. 리 동
마을 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