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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된 자료 리스트 (1개의 자료, 9개의 게시글, 1/1 페이지)
- 41. 경판관 장수동 [새창]
금원산 자연휴양지 관리소가 있는 배나무지이 일대이다. 좌측으로는 시영골의 유안청 계곡가는 어구이고 우측으로는 지재미와 가섭으로 향하는 어구인 삼각지역이다. 시영골 쪽은 금원산에서 내려온 협곡이 용폭 앞에서 굴곡되어 그 안쪽은 미쳐 보이지 않으나 지재미 쪽은 골짜기가 탁 터져서 가섭일대의 절경이 한눈에 …
2010-10-07 13:29:03 최고관리자
- 39. 달암 이선생 순절동 [새창]
달암선생 순절동은 금원산록의 일대이다. 나라 잃은 고려 충신 이원달은 조담석상에서 북쪽 송도를 향하여 꿇어 앉아 나날을 보냈고 그의 부인 김씨와 함께 은거 하였다는 금달암이 있으며 망국의 한을 품고 숨어 살다가 순절하였다는 두문암이 있다. 이 두문암은 “문바위”의 일명으로 암면에 “달암 이선생 순절동”이…
2010-10-07 13:28:10 최고관리자
- 16. 가섭 [새창]
문바위 기우암 마애삼존불상 가섭사의 옛터와 부도골 선녀담 등을 일러 가섭이라 하는데 이는 예부터 천혜의 보고요 우리의 귀중한 자산이다. 일찍이 진사 정유정(鄭惟精)이 이곳에 노닐면서 다음과 같은 시를 읊조렸다.
그대와 손잡고 오리걸음 걸어가니/ 아름다운 풀과 모래 모두가 보배로세/
숲속의 바위꼭지 주각…
2010-10-07 11:49:38 최고관리자
- 15. 선녀담 [새창]
금원산 계곡의 입구이며 가섭의 들머리에 있는 선녀담은 천상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전설의 소이다. 속칭 각시쏘 라고도 하는 청아한 소로 금원산 자연휴양지 관리소가 있는 배나무지이 삼거리에 미쳐 이르기 전 오른쪽 길 밑 시내가운데이다. 북쪽 절벽 암면에 삼선녀의 부각상이 있었다 하나 지금은 형태를 알아…
2010-10-07 11:48:29 최고관리자
- 14. 부도골 [새창]
가섭암 아래 골짜기를 부도 골이라 하는데 옛날에 각황선사(覺皇禪師)의 부도가 있었다 한다. 요원한 세월에 부도는 간곳이 없고 좌대만 남아 극락간 선사를 지켜보고 있다.
2010-10-07 11:48:07 최고관리자
- 13. 가섭암 터 [새창]
삼존불이 있는 바위굴에서 위쪽으로 오르면 옛 절터가 대나무 숲속에 안겨있다. 이곳이 이른바 가섭암지인데 상천리 산6번지의 2로 전해오는 말로는 신라때에 비롯되었던 암자 터라고 하나 화림지에 의하면 가섭암은 서기1685년 숙종을 축에 창건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가섭 암은 1770년대까지 있었던 절로서 18세기 …
2010-10-07 11:46:09 최고관리자
- 12. 마애삼존불 [새창]
기우암 위쪽에 있는 가섭사지관리사 뒤에서 돌계단을 다라 오르면 큰 암굴이 있는데 이 암굴 남쪽 암면에 보물530호 마애삼존불상이 새겨져 있다. 가섭암지 마애삼존불은 서기1111년인 고려 예종 6년 작품이다. 고려 예종이 그의 어머니 왕생극락을 위해 효심으로 삼존불을 새겼다고 한다.
2010-10-07 11:41:19 최고관리자
- 6. 지재미(지잠리:芝岑里)와 가섭 [새창]
지재미는 영봉인 금원산에서 동쪽으로 터진 고원분지와 여기에 연접한 산록일대를 통 털어 말한다. 크게 동서로 나누어 서부를 안지잠 동부를 바깥지잠이라 하는 데 옛날 이곳에 지장암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질 좋은 생약인 지초의 자생지로 연유된 지명이라고도 한다.<지재미골><…
2010-10-07 11:38:12 최고관리자
- 3. 유안청 폭포 [새창]
유안청 폭포의 본래 이름은 가섭동폭 또는 고답 폭이라 하였다 한다. 옛날 금원산에 자리한 가섭사에서 비롯된 것을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유생들이 지방 향시를 목표로 공부하였던 공부방 격인 유안청이 자리해 유안청 계곡으로 부르게 되었다. 유안이란 청금록과 같은 말로 유생(儒生:선비)을 달리 이르는 말이다. 푸른 …
2010-10-07 11:32:52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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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리 동
마을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