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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절 위치 [새창]
1. 경위도 상의 위치 가. 극동 모동리 산 127-1임 동경 127 °52′35″ 나. 극서 상천리 산 61-1임 동경 127 °45′40″ 다. 극남 상천리 산 61-1임 북위 35 °42′11″ 라. 극북 모동리 산 38 임 북위 35 °48′02″ 경도는 150°에서 1시간 차이를 나타낸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동단인 독도와 서단인 마안도가 약 30분 차…
2010-10-05 18:43:35 최고관리자
- 제1절 지형 [새창]
1. 개황 북동단에 있는 호음산(虎音山) 동남쪽 줄기는 넘터재(越峙) 매봉 석부산(石釜山)취우령(驟雨嶺)으로 뻗어 동쪽 경계가 되고 고제면과 주상면에 접한다. 또한 호음산에서 남서남으로 뻗은 산들은 위천천(渭川川) 냇가에서 금원산의 북동진하는 줄기와 맞대어서 북쪽 북상면과 경계한다. 금원산에서 기백산으로 남동…
2010-10-05 19:11:00 최고관리자
- 1. 개황 [새창]
1. 개황 우리 고장 위천은 서력기원을 전후한 아득한 옛날에 임례국(稔禮國)으로 비롯되어 남내(南內), 여선(餘善), 이안현(利安縣) 등의 중심지역 이었다가 조선 초기에 이르러 치소(治所)의 변경과 함께 안음현(安陰縣)에 속하였고 서기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통합으로 거창군에 속하면서 고현(古縣), 북하(北下), 기복성…
2010-10-06 10:01:55 최고관리자
- 제1절 신계(申溪)와 구정이(九井里)(선사시대) [새창]
수렵과 천렵 등 야생 동물과 자생식물로 식생활을 해결하던 고대인들이 농사를 짓게 되니 기름진 땅과 적의한 정착지가 필요했을 것이다. 위천천과 상천천 삼각주인 퇴적지 신계(창촌 일대)는 땅이 기름지고 터전이 따뜻하여 일찍이 인가가 서고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이 지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어서 북쪽 연계지점인 …
2010-10-06 10:13:08 최고관리자
- 제1절 남내(南內) [새창]
서기562년(신라진흥왕23년) 신라에 병탄된 임례(稔禮)는 남내(南內)라 불리면서 신라의 한 영현으로 전락되어 겨우 그 명맥을 유지하게 되었고 마리(馬利)와 심진(尋嗔) 화림(花林) 양동의 영역마저 잃었다. 남내(南內)란 임례(稔禮)와 동일계임을 뜻하면서 음(音)만 달리한 것으로 다만 임례인의 정신과 주체의식만을 굳…
2010-10-06 10:14:21 최고관리자
- 제1절 고려 초기의 감음현(感陰縣) [새창]
고려가 후삼국을 평정하고 국토를 통일한지 4년만인 서기940년(고려태조23년)에 이곳 여선(餘善)을 감음현(感陰縣)으로 고쳤다. 감음 함음(가조, 가북) 산음(山陰: 산청)등 지명에 음자가 많이 사용되었는데 그 이유는 분명치는 아니하나 태극설에 의하면 음은 양의 반대가 되는 글자로서 정(靜)을 의미한다 하였다. 그러…
2010-10-06 10:23:24 최고관리자
- 제1절 조선의 개국 [새창]
나라를 세운 이 태조는 다음해인 서기1393년 2월에 국호를 조선이라 개칭하였고 고려왕조에 충성하는 자들을 모조리 없애기로 하였으나 다른 한편으로 신흥세력의 기반을 굳히기 위하여 인재를 구하기도 하였다. 이때 이 고장 인물로 달암(達岩)과 영계(瀯溪) 두 선생이 물망의 대상이었다.
2010-10-06 10:31:58 최고관리자
- 제1절 임진왜란 [새창]
1. 의병의 창의 임진년 4월말에서 5월 사이에 영남일대에는 많은 의병이 일어났으니 곽재우는 의령에서 정인홍은 합천에서 고령에서는 김면 등이 낙동강 서안을 버티고 있었고 7월에는 삼가에서 박사제 등이 민족 항쟁의 선두에 나섰다. 특히 송암 김면(金沔)은 지리적 요지인 거창에 와서 5월 22일 가북 용산으로 동문인 …
2010-10-06 10:39:18 최고관리자
- 제1절 광해와 인조조(仁祖朝) [새창]
서기1609년에 선조의 뒤를 이은 광해군은 즉위 원년에 동복형 임해군을 제거하고 이듬해 새로 지은 창덕궁에서 경운궁으로 환궁하려 하였다. 이때 정언(正言)으로 있던 향토 출신 동계 정온(桐溪鄭蘊)은 이것을 만류코자 직간하다가 함경도 경성판관으로 좌천당하였다. 1613년 광해 5년에 대북파의 정인홍(鄭仁弘) 이이첨(…
2010-10-06 10:40:38 최고관리자
- 1. 서언 [새창]
국사는 무신사태를 이인좌(李麟佐)의 난 또는 “무신난”이라 하고 우리고장에서는 “양란(亮亂)”이라 고도 하고 “정희량(鄭希亮)”의 난리라고도 한다. 조선왕조의 양반사회가 16세기 말기에 이르러 동서분당을 계기로 사대부계급이 분열되어 서로 항쟁하다가 마침내 당쟁을 불러 일으켰으며 급기야 18세기 초에는 내전…
2010-10-06 11:00:53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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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리 동
마을 유래